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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4

판타지 로맨스 영화의 고전 '조 블랙의 사랑' 오늘은 사랑과 죽음,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하는 영화를 소개한다. 브래드 피트가 안소니 홉킨스를 데리러 온 저승사자를 연기했다. 브래드 피트의 아름다운 미모가 빛나던 영화 '조 블랙의 사랑'이다. 조 블랙을 만나다. 65세 생일을 앞둔 성공한 사업가 윌리엄 패리쉬. 화려한 저택에서 두 딸과 안정된 가정생활을 누리고 있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상한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다. 그의 둘째 딸 수잔은 아버지의 오른팔 역할을 하는 드류와 연인관계였다. 그러나 사랑이 깊진 않아 보인다. 그 사실을 알아챈 그녀의 아버지는 가슴 찌릿한 사랑을 해 보라고 조언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수잔은 커피숍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그에게 끌리게 된다. 그 남자 역시 그녀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두 사람은 많은 대화를.. 2023. 3. 9.
하루를 두번 살아보라. 시간여행 영화 '어바웃 타임' 리처드 커티스는 러브 액추얼리, 노팅힐, 브리짓 존스 시리즈,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맘마미아 2 등의 감독이다. 그의 작품들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영화는 재치 있는 유머와 따뜻한 감성이 풍부한 영화이다. 여기 그의 또 하나의 작품인 시간여행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어바웃 타임'을 소개한다. 시간을 여행하는 능력 모태솔로인 팀은 성인이 된 어느 날, 그의 아버지로부터 놀랄만한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된다. 그 비밀은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가족의 남자들이 눈을 감고 주먹을 질끈 쥐기만 하면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 어두운 공간에서 집중해야 한다. 또한 미래로 갈 수는 없지만 자신이 기억하는 과거 시절로 이동할 수 있었다. 이 능력을 이용해 자신의 .. 2023. 3. 8.
영원한 사랑의 약속, 영화 '어톤먼트' 2008년 골든 글로브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영화 '어톤먼트'는 이안 매큐언의 소설인 '속죄' 원작이다. '오만과 편견'의 '키이라 나이틀리'와 조 라이트 감독이 다시 만나 훌륭한 작품을 만들었다. 8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음악상을 받았고 그 외 여러 분야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자신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 이 영화는 2007년 영국영화로 제임스 매커보이가 로비역을, 키이라 나이틀리가 세실리아 역을, 시얼샤 로넌이 브라이오니 역을 맡았다. 이 세 명이 주요 등장인물들이고 영화는 소설의 내용과 동일한 스토리로 만들어졌다. 영국의 부유한 집안의 딸 브라이오니는 소설가를 꿈꾸는 열세 살의 소녀이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감수성이 예민하며, 결벽증이 있다. 아직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지 않았고 영국 상류층이 .. 2023. 3. 7.
제인 오스틴의 사랑이야기 영화 '비커밍 제인' '비커밍 제인' 은 유명한 영국의 역대 최고의 여성 작가 제인 오스틴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다룬 2007년 전기 영화이다. 전기 영화이기는 하지만 오스틴의 삶에 대한 허구화된 이야기이며, 그녀의 경험과 관계가 그녀의 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볼 수 있는 로맨틱 드라마이다. 열정은 우리 모두를 바보로 만들죠 앤 해서웨이가 제인 오스틴의 역할을, 제임스 맥어보이가 톰 역을 맡았다. 제인은 가난한 목사의 딸이다. 감수성이 풍부한 그녀는 자연을 보며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고, 자신이 쓴 글을 가족들에게 낭독해 주곤 한다. 형제들이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언니 카산드라와 친했다. 자식들을 존중해 주는 훌륭한 부모님 밑에서 그녀는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다. 톰은 가난한 집 아들이다. 자식이 없는 외삼촌의 유산을 물려받기.. 2023.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