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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릭스 영화 브리저튼 소개, 등장인물, 시즌별 내용

by 터닝포인트23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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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나온 영화들 중 참 재미있는 시리즈들이 많이 있다. 그 중 하나인 브리저튼을 소개하며 등장인물, 시즌별 내용을 알아보겠다.

 

브리저튼 소개 

브리저튼은 2020년 12월에 개봉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영국의 티비 드라이다. 줄리아 퀸의 동명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크리스 반 듀센이 만들고 숀다 라임즈가 제작한 역사 로맨스 드라마이다. 이 시리즈는 19세기 초 영국의 섭정 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런던의 사교 시즌을 통해 길을 찾는 강력한 브리저튼 가족의 삶을 다룬다. 이 드라마는 신비롭고 매력적인 헤이스팅스 공작 사이먼 바셋의 도움으로 경쟁적인 결혼 시장에 진출하면서, 가족의 장녀인 다프네 브리저튼을 중심으로 전개된다.이 시리즈는 사랑, 가족, 사회 계층, 그리고 그 기간 동안 여성의 역할과 기대에 대한 주제를 탐구한다. 또한 인종과 정체성의 문제에 관한 다양한 출연진과 그에 대한 표출을 특징으로 한다. 화려한 제작 디자인, 의상, 촬영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다프네 브리저튼 역의 피비 다네보르, 헤이스팅스 공작 역의 레지 장 페이지, 시즌의 사건에 대해 논평하는 익명의 가십 작가인 레이디 휘슬다운 목소리 역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줄리 앤드류스가 맡았다. 이렇게 재능 있는 출연진들의 훌륭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전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으로 상업적이고 비평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두 번째 시즌까지 발표되었다.

 

등장인물

주요 등장인물들을 소개하겠다.시리즈의 주인공인 다프네 브리저튼은 브리저튼 가문의 넷째 아이이자 장녀이다. 그녀는 침착하고, 지적인 성격으로 진정한 사랑과 적당한 남편을 찾기로 결심했다.이 시리즈의 남자 주인공인 헤이스팅스 공작 사이먼 바셋은 앤서니 브리저튼의 어린 시절 친구이다. 그는 잘생기고 매력적인 남자이지만, 과거의 문제와 결혼에 대한 뿌리 깊은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댄버리 부인은 헤이스팅스 공작의 절친한 친구이자 절친한 친구이다. 그녀는 날카로운 재치와 말도 안 되는 태도로 유명한 부유하고 힘 있는 여성이다. 가장 나이가 많은 다프네의 오빠인 앤서니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브리저튼 가문의 가장으로서 그의 형제자매들을 매우 보호하는 책임감 있고 충실한 사람이다. 브리저튼의 동생인 엘로이즈는 자유분방하고 지적인 젊은 여성으로 남편과 함께 정착하기보다는 직업을 추구하는 것을 꿈꾼다. 페넬로페는 세 명의 페더링턴 자매 중 막내이며 엘로이즈의 친한 친구이다. 그녀는 마음씨가 착하고 똑똑하지만, 종종 더 외향적인 언니들에게 가려진다. 페더링턴 가족의 먼 사촌인 마리나는 남편을 찾고 그녀의 미래를 확보하기 위한 희망을 가지고 런던에 도착한다. 그녀는 아름답고 매력적이지만, 결혼의 기회를 망칠 수 있는 비밀을 품고 있다. 전반적으로 브리저튼의 등장인물들은 복잡하고 다차원적이며 각각의 강점, 약점, 야망을 가지고 있다. 각 등장인물들은 섭정 시대 영국의 사회적이고 낭만적인 복잡성을 탐색하면서 그들의 개인적인 투쟁과 승리를 탐구한다.

시즌별 내용

시즌 1의 내용은 런던 리젠시 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적당한 남편을 찾기 위해 런던의 사교계를 항해하는 브리저턴 가족, 특히 장녀 다프네 브리저턴의 삶을 다룬다. 또한 페더링턴 가족과 익명으로 상류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가십 칼럼을 쓰는 신비로운 레이디 휘슬다운을 포함한 사회의 다른 등장인물들의 삶도 탐구한다. 시즌 내내 다프네는 결혼과 그에 따른 책임을 피하기로 결심한 헤이스팅스 공작 사이먼 바셋과 가짜 구애를 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하지만, 그들이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수록, 그들은 서로에 대한 진정한 감정을 발전시키고 결국 결혼을 하게 된다. 또한 흑인 여왕과 다수의 흑인 캐릭터들이 사회에 소개되면서 계급과 인종과 같은 문제들도 다룬다. 다양한 출연진과 사운드트랙에 현대 음악을 포함시킨 것으로 찬사를 받았다. 그 결과 브리지턴 시즌 1은 성공을 거두었고, 많은 시청자들이 두 번째 시즌을 간절히 기대했다.시즌 2에는 엘로이즈가 신분이 낮은 남자인 시어와 관계를 이어갔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이어가며 브리저튼 가문의 서사를 전개해 나간다.앤소니와 케이트 샤르마에 초점을 맞췄고 해피 헨딩으로 끝나게 된다. 사이먼 역이었던 레지 장 페이지가 출현하지 않았다. 시즌 1의 주인공이었던 다프네도 조연의 역할을 맡았다. 그래서 인지 시즌1에 비해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많았다. 시즌 3은 늦어도 여름전에 공개될 예정이고 그 전에 스핀오프 <샬럿왕비>가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시즌 1보다 시즌 2가 다소 기대 이하였던 만큼 스핀오프와 시즌 3은 더 재밌는 내용으로 만나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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